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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벚꽃 진해군항제 이모저모들

작성자 : 서울한반도투어   |   작성일 : 2025/04/06   |   조회수 : 17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벚꽃  진해군항제  이모저모들


출발일자:2025-04-05 (토요일)
















진해벚꽃  진해군항제  이모저모들










진해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위치한 진해선의 철도역이다. 

진해선의 마지막 역인 통해역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군사 보호 지역에 위치하여, 

이 역이 진해선의 실질적인 종착역으로 취급된다









로망스다리는 2002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로망스'의 촬영지로 진해 벚꽃 최고의 명소이자

상징적인 곳이 되어버린 곳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데


이때 로망스다리는 경향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북새통을 이룬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장 찾고 싶은 데이트 명소이고 인생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진해중원로터리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로터리로진해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주요 지점입니다.


이 로터리는 1906년부터 1912년 사이에 일제가 진해만 일대를 군사기지로 개발하면서 

계획한 방사형 도시 구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있는 공원. 

진해구 중심의 제황산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산 정상에 진해탑이 있어 탑산공원이라고도 부른다.


















경화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진해군항제 기간 외에는 여객업무도 하지 않는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있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한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한 적이 있다